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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낮에 한 이별'은 2007년 박진영의 7집 앨범 'Back to Stage'에 수록된 곡으로, 원더걸스의 선예와 함께 불렀습니다.
이 곡은 슬프고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, 발표 당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.
이후 여러 아티스트들이 이 곡을 리메이크하거나 커버하며 새로운 매력을 더했는데요,
2015년에는 SBS 'K팝스타4'에서 정승환과 수지가 듀엣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, 같은 날 MBC '복면가왕'에서도 노을의 강균성이 이 곡을 불러 주목받았습니다.
2022년에는 선예와 2AM의 임슬옹이 '방구석 캐스팅' 프로젝트를 통해 15년 만에 이 곡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했습니다.
또한, 전상근과 이아영이 듀엣으로 이 곡을 커버하여 새로운 감성을 전달했습니다.
2023년에는 에스파의 윈터와 가수 이무진이 함께 '리무진 서비스' 프로그램에서 이 곡을 듀엣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습니다.
마마무의 문별과 B1A4의 산들도 '입맞춤' 프로그램에서 이 곡을 함께 불러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.
이처럼 '대낮에 한 이별'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해석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입니다.
각각의 조합들이 은근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데, 중요한 건!! 다 좋다는 거...ㅠㅠ